1995년 창간된 한경비즈니스는 우리나라 경제주간지 중에서 최대 구독부수를 자랑하며 국내외 경제 및 산업동향, 비즈니스 기사, 재테크 뉴스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정보를 전달합니다.
1995년 12월 12일 《한국경제신문》 자매지로 창간하였다. 1999년 10월 《한국경제신문》에서 분사한 뒤, 같은 해 12월 구독자 5만 명을 넘어섰다. 2000년 10월 인터넷 사이트를 오픈하고, 2003년 2월에는 한국 주간지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이비시협회(KABC:한국신문·잡지부수공협회) 부수 인증을 받았다.
경제 전문 주간지로, 비즈니스를 위한 한국 최고의 경제 전문지를 지향한다. 판형은 210×285㎜, 지면은 올컬러 100면, 광고 30면이다. 매주 월요일에 발행하고, 2005년 현재 발행 부수는 6만 5000부, 권당 가격은 3,000원이다.
조직은 취재팀·사진팀·디자인팀·교열팀·광고국·마케팅팀·사업팀·업무지원팀으로 이루어져 있다. 기사는 한 주의 중요한 경제, 비즈니스, 정책 이슈, 기업 경영전략 등에 관한 정확하고 심층적인 기사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.
지면은 스페셜리포트, 토픽 및 트렌드, 머니, 피플, 글로벌, 컴퍼니, IT(정보기술) & 테크(Tech), 칼럼, 뉴스 다이제스트, 오프 비즈니스 등으로 짜여 있다.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(中林洞) 441번지 한국경제신문사 15층에 있다.